부평중앙 지하도상가의 조명 교체 후 밝아진 상가 모습 [사진 = 인천시 제공]



[인천 = 경인방송] 인천시는 올해 42억 원을 들여 인천 내 지하도상가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22년 '인천지하도상가 주요 설비 성능 실태조사'와 올해 '지하도상가 에스컬레이터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올해 부평중앙과 새동인천, 인현, 신부평, 배다리 등 5개 지하도상가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주안시민 지하도상가의 전기설비 교체, 부평중앙 지하도상가의 조명시설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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