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인천애뜰에 모인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사진 = 이장원 기자]



[인천 = 경인방송]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두고 장애인단체와 시민들이 인천시에 장애인 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지역 장애인 단체 등 27개 단체로 구성된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은 오늘(18일) 오후 인천애뜰에서 '장애인차별철폐 인천투쟁대회'를 열고,인천시에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31개 정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요구한 정책에는'저상버스 확대', '인천장애인버스 확보', '발달장애인 평새애교육 보장', '시교육청 특수교육 여건 ...